안녕하세요 비스텔리젼스입니다.
입학, 개강,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3월
비스텔리젼스도 24년 새로이 마음을 다잡고, 모두가 더 다니기 좋은 회사로 나아갈 수 있도록
3월 21일 1분기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였습니다.
타운홀 미팅이란?
리더와 구성원 간의 소통 방법 중 하나로 하나의 조직, 본부 혹은 전사 위로 전 구성원이 다 같이 참여하는 미팅
많은 인원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에 효과적인 미팅 방법입니다.
이번 1분기 타운홀 미팅은 ES에서 많은 고민과 준비를 거쳐 진행되었는데요?
다시 한번 ES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타운홀 미팅 사전 준비
타운홀 미팅 3주 전, 리더의 메시지만 일방적으로 전달되는 전형적인 타운홀 미팅에서 벗어나기 위해
익명으로 사전 서베이를 진행하였습니다.
구성원이 회사에 바라는 점,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 더 나은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방향등 가감 없고 편하게 공유를 요청하였습니다.
약 2주간 받은 메시지들을 모아, 카테고리 별로 나누어 질문자의 의도와 니즈를 파악한 후 해당 카테고리 리더와 함께 답변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이니까 괜찮아
타운홀 미팅 당일, 미팅 장소에 많은 분들이 모여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본사에 없는 더 많은 임직원분들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온라인 미팅으로 접속하여 채팅으로도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미팅 시작은 Eliot님의 재미있는 진행과 함께 회사와 관련된 퀴즈를 진행하며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웃으며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짧은 아이스브레이킹 후, 이번 1분기 타운홀 어젠다를 발표하였습니다.
"두드림 (Do dream)"
닫힌 마음을 두드려, 마음을 여는 비스텔리젼스
> 우리를 돌아보고,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우리가 하나 되기 위해 어떻게 나아가야 할 지에 대해 소통하는 창
아젠다 발표 후, 알버트 대표님이 현재 우리 조직이 나아가고자 하는 목표와 비전 이야기를 시작으로, 각 부서의 리더분들과 함께 사전 진행했던 서베이를 바탕으로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 우리 회사가 어떤 상황인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투명한 공유를 통해 임직원분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림과 나아가 회사도 문제점을 인지하고, 빠르게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진행한 타운홀 미팅이라 다소 딱딱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지만,
다음 타운홀 미팅 때는 어려운 자리가 아닌, 모두가 더 공감하고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타운홀 미팅에서 약속한 의사결정에 대해서는 빠른 후속 조치를 통해 하나 되는 비스텔리젼스가 되는 날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비스텔리젼스는 고객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로 무엇을 실현할 수 있는지, 데이터 옵스 기반의 데이터 분석 및 AI를 통한 현장 고도화 적용까지 함께합니다. 비즈니스 운영, 성장 및 최적화 개선은 비스텔리젼스와 함께하세요.
👉 비스텔리젼스 더 알아보기